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28일 모바일 게임 ‘그랑사가’가 원스토어 기준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14일 원스토어로 서비스를 확장한 지 2주일만에 달성한 것이다. 이 회사는 전날 실시한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가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 작품은 무기 콘텐츠 그랑웨폰을 중점으로 한 MMORPG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 태그 전투 등을 통해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기자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