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타타스튜디오(대표 장윤호)는 7일 멀티플랫폼 게임 ‘프로젝트: 스카이스크래퍼’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게임의 주 무대로 펼쳐질 북미의 도심 전경을 비'해 캐릭터 그리고 플레이의 핵심인 윙수트 활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워록’을 개발한 장윤호 대표의신작 FPS 게임으로 내년 PC를 시작으로 콘솔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구현됐으며 캐릭터 이동 자유도를 극대화한 파쿠르 시스템, 특수 장비, 탈것 및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