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15일 모바일게임 ‘마술양품점’에 새로운 주민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주민 ‘히언’과 ‘세레나’를 추가했으며 이들의 등장 배경이 되는 ‘특별 주문’ 콘텐츠도 공개했다. 특별 주문은 1주일 간 진행되는 제작품 대량 주문 시스템으로, 요구된 제작품을 생산 후 납품에 성공하면 추가 경험치와 골드, 우호도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우호도 상점을 통해 기존 판매되지 않은 확정 속성의 마법 수정 등의 특수 아이템을 골드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우호도 등급에 따라 구매 가능 수량이 달라진다. 이 외에도 원하는 인형을 선택할 수 있는 '에델의 행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회사는 ‘키리&큐 쇼타임’에서 5성 아이템을 최소 1회 이상, 의상 10회 뽑기 이용 시 4성 의상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탐험 이어하기, 가구 대량 구매 기능 추가, 길드 공지 고정 노출 등의 개선 사항을 반영했다.

숲 속 요정 콘셉트의 '리틀 마켓' 의상과 가구 테마도 공개했다. 이달 말까지 매일 접속 보상을 지급하며 4성 등급 이상 의상을 포함한 다양한 선물이 담긴 기념 쿠폰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