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타임(대표 이대희)은모바일게임 ‘에란드사가’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50여개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RPG로,스파인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캐릭터 바스트업 등의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투자형 및 리워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5월 얼리 액세스를 시작으로 매달 대형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버전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미 퍼블리셔와 계약이 성사됐으며 차기 버전에 대한 개발까지 타진하고 있다. 모바일 외에도 닌텐도 스위치를 통한 콘솔 시장 진출을 타진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