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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셔, 지난해 매출 300억원…역대 최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3-24

플라이셔가 글로벌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플라이셔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50% 증가한 300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락 앤 캐시 카지노’와 ‘베가스 크레이즈’ 등 소셜 카지노 게임 개발에 주력해 온 업체다. 2017년부터 매년 평균 150% 매출 성장세를 기록 중이며 북미 및 유럽 지역 인기에 힘입어 가입 유저 7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락 앤 캐시 카지노’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2018년 대비 400%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일평균이용자(DAU), 월평균이용자(MAU) 또한 150% 증가했다.

‘베가스 크레이즈’는 페이스북 인스턴트 플랫폼에서 전체 게임 순위 22위, 소셜 카지노 게임 순위로는 10위권 내 진입에 성공했다. 또 신규 유저 유입수가 전년 대비 743% 증가하며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 같은 성과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북미 지역 오프라인 카지노 유저를 온라인으로 유입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플라이셔는 최근 강원랜드와 O2O 계약을 체결하고 온·오프라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차별화된 게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 중에 있다. 또 올 상반기 캐주얼 게임 론칭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하는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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