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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크래프톤 ‘빅 배드 몬스터즈’ 내달 일본 서비스 종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2-05

'빅 배드 몬스터즈'

크래프톤, 일본 진출작 ‘빅 배드 몬스터즈’ 서비스 종료키로

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가 일본 시장에 선보인 ‘빅 배드 몬스터즈’가 서비스종료 수순을 밟기로 해 눈길.

‘빅 배드 몬스터즈’는 지난해 일본의 퍼블리셔 컴시드를 통해 출시됐으나 내달 2일 서비스가 종료된다. 크래프톤 산하의 스튜디오인 팀 유니콘은 현재 블루홀스튜디오로 편입됐으며 일본 시장에서의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는 것.

일본 서비스를 맡은 컴시드는 ‘빅 배드 몬스터즈’의 부진 등으로 인해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차기 성장 동력의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빅 배드 몬스터즈’까지 저"한 실적을 거두며 상황이 악화됐다는 평을 내놓기도.

일각에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인도 시장에서 퇴출돼 서비스 재개가 불투명해진데 이어 일본 시장 공략 측면에서도 재미를 보지 못했다는 점에 주목하기도. 반면 이 회사가 다수의 신작을 준비 중이라는 점에서 만회할 기회가 많다는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中, 학교서 휴대폰 사용금지 "치

최근 중국 정부가 초·중·고 학생의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치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중국 정부는 학생들의 시력 보호 및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 "치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시력보호를 위해 잠깐 쉬면서 하는 게임은 안되고 공부만 하는 것은 되냐"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정부가 일괄적으로 모든 학생들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다며 역시 중국이다"라는 반응도 나왔다. 일부에서는 국내에서도 몇몇 학교가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성을 위해 휴대폰을 압수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의 경우 이미 오래 전부터 학생들의 시력보호 등을 이유로 게임이용시간 제한 등 강도 높은 규제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자국 내 잇딴규제로중국 현지 업체들의 글로벌 공략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리즈컨' 행사 앞두고 신작 기대감 증폭 중

올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행사 ‘블리즈컨’이 19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가운데 신작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최근 외신에선 '오버워치2' 또는 '블리자드4'가 올해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루머로 실망을 나타내는 유저들도 있었다. 또 액티비전블리자드 컨퍼런스 콜에선 4분기 새로운 콜 오브 듀티 신작, 올해 새로운 리마스터 콘텐츠 등이 예고된 것으로 알려져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팬들의 블리자드 IP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높은 상황. 온라인으로 열리는 블리즈컨 행사 ‘블리즈컨라인’이 유저들이 호평을 받을지 지켜봐야 할 전망.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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