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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 ‘쿠키런’ IP 활용작 업데이트 효과로 성장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16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판권(IP) 작품의 업데이트 효과로 매출을 크게 개선시켰다. 영업이익 흑자전환에는 성공하지 못했으나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데브시스터즈는 16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이전년동기 대비 104% 오른 177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47억 손실에서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당기순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는 매출 개선에 대해 ‘쿠키런: 오븐 브레이크’ ‘쿠키런: 퍼즐월드’ 업데이트를 통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매출 성장에 따라 영업손실 폭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국내에서 103억원을 거뒀다. 외국에서는 72억원을 벌었다.

영업비용은 전년동기 대비 35% 증가한 180억원을 사용했다. 인건비 73억원, 기타비용 39억원, 게임수수료 51억원, 광고판촉비 12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 회사는 내달 ‘쿠키런 킹덤(가제)’ 사전예약에 돌입할 계획이다. 자회사 프레스에이가 개발 중인 ‘세이프하우스(가제)’는 내년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3D 캐주얼 슈팅 장르의 게임 개발에도 착수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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