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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오버워치`후폭풍에전전긍긍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6-10

○…블리자드의 신작 '오버워치'가 출시 2주 만에 '대세게임'으로 등극하면서 기존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던 업체들은 물론 신작을 준비하던 업체들도 고민에 빠졌다고.

특히 신작 트렌드가 FPS 장르로 점쳐지고 있던 상황에서 '오버워치'가 이 시장을 선점해 버리는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눈치만 보는 상황.

올해 등장할 FPS게임은 '서든어택2'를 시작으로 '아이언사이트' 등 온라인 게임과 '콜 오브 듀티: 인티니트 워페어' '배틀필드1' 등 패키지 게임까지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상태. 그런데 갑자기 '오버워치'가 돌풍을 일으켜 FPS 신작은 물론 기존 서비스 작품들까지 긴급 프로모션을 고민하고 있다고.

특히 막바지 개발이 한창이던 '서든어택2'의 경우 출시 시기를 늦추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전작인 '서든어택1'의 유저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까지 나와.

이와 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기존 서비스 게임들도 점유율 회복을 위해 프로모션을 고민 중이나 효과에 회의적인 상황이라 섣불리 홍보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오버워치'의 성장세가 수그러들어야 이렇다 할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지난 3일 카카오가 출시한 모바일 게임 '원'이 사흘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되지 않는 일이 발생해 카카오측이 강력히 항의하는 등 큰 관심을 끌어.

이번 일을 놓고 일각에선 구글의 갑질이라는 둥 카카오의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둥 의견이 분분한 상황. 또 이번 일로 인해 카카오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던 신규 사업이 첫발부터 흔들려 다시 '탈 카카오현상'이 다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와.

결국 이 작품의 개발사인 코어크리에이티브는 구글 검색 배제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와 국회 그리고 구글 본사에 문제제기를 할 계획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업계 한 관계자는 '구글과 카카오와의 문제로 개발사와 유저들이 피해를 입게 됐다'며 '그야말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꼴'이라고 한숨.

○…최근 모바일게임 규모가 점차 커져감에 따라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킬 영상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났지만 정작 홍보용 영상 제작 전문가를 찾기 어려운데다가 비용 등 여건이 맞지 않아 고민이 크다고.

그동안에는 기존 게임 플레이 화면이나 이미지 리소스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비교적 간단히 제작했는데 최근 관심이 높아진 시네마틱 영상의 경우 사정이 전혀 다르다는 것.

업체들은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네마틱 영상 제작 등을 고려하고 있으나 일반 외주의 경우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협업이 쉽지 않다고. 또 시네마틱 영상과 같은 작업물은 전문가가 많지 않아 제작비가 적지 않다는 것.

최근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는 이 같은 시네마틱 영상에 특별히 공을 들이는 분위기로 인기를 얻은 작품의 경우 억대의 비용을 들이는 일도 비일비재하다고.

[더게임스 산업부 webmaste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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