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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첫퍼블리싱작품`원`반응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5-10

카카오가 새롭게 시작한 퍼블리싱 첫 작품 원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아직은 테스트 초반이라 유저들의 반응을 종합하기 어렵지만 일단 출발은 순조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지난 9일 첫 퍼블리싱 모바일게임 원(O.N.E)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갔다.

이 작품은 카카오의 퍼블리싱 사업 브랜드 카카오게임 S의 첫 케이스다. 이에 따라 테스트에 앞서 실시한 사전예약 참가자가 85만명을 넘어서는 등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오는 12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는 카카오게임숍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카카오게임숍이 별도 인터넷 페이지를 이용해야 하는 등 기존 방식과 차이가 난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이 회사가 최근 카카오게임숍을 이용할 수 있는 별도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했다는 점에서 이 같은 약점을 해소했다는 시각도 있다. 또 테스트 소식 및 전용 페이지 링크를 포함한 카카오톡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접근성에 대한 우려를 털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코어크리에이티브(대표 김동국)가 개발한 이 작품은 야만자객 사라, 성기사 키릴로스, 법사 레이나 등 3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기존에 출시됐던 모바일 액션 RPG를 즐긴 유저라면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작품은 전반적인 게임 진행 방식 역시 이전 작품들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테이지 진행을 비롯해 캐릭터가 착용하는 장비를 수집하고 강화하는 단계를 밟아가도록 설계됐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수호, 습격, 복수 등 유저 간 공방 시스템을 통해 기존 액션 RPG와 차별화를 추구했다. 이는 상대를 검색해 습격하거나 이에 대해 복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이처럼 차별화 요소로 준비된 시스템을 만나기까지 걸리는 성장 과정이 비교적 길게 느껴진다는 평이 적지 않은 편이다. 액션 RPG 장르는 이미 다수의 경쟁작이 포진한 만큼 이 작품만의 차별화 요소를 보다 빨리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는 것이다.

이 작품은 기존 액션 RPG 장르와 견줄만한 준수한 모습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스테이지 난이도나 성장 과정이 지나치게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또 유저 간 공방을 핵심 요소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캐릭터 간 밸런스 조정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가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밖에 일부 유저의 경우 게임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는 등 불안정한 실행 환경에 대한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 회사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며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카오 측 관계자는 이제 테스트 이틀째로 정확한 수치를 판단하기 어렵지만 기대 이상으로 많은 유저들이 테스트에 참가하고 있다며 일부 접근성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는 성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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