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 때는 온라인 게임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다.
넥슨의 '아크 레이더스' 역시 그 가운데 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현재 게임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지난해 10월 출시된 이후 4개월 간의 서비스를 통해 입지를 다지며,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판매량 100만장의 메가 스테디 상륙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와 함께 글로벌 최대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전세계 매출 1위를 차지했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 수 7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 지난해 연말까지 서비스 2개월 동안 누적 판매량 1200만장을 돌파해 보기 드문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더 게임 어워드 '멀티 플레이어 게임 상' ▲D.I.C.E. 어워드 '온라인 게임 상' ▲스팀 어워드 '혁신 게임 상' 등 굵직한 수상 실적까지 올리며 게임업계의 얼굴로 떠올랐다.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히 유저 유입이 이어지는 등 대세 게임으로 입지를 굳혀가는 모양새다.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협동과 경쟁
'아크 레이더스'는 넥슨의 북미 자회사인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3인칭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이다. 폐허가 된 미래 세계에서 신비롭지만 살인적인 기계 생명체에 맞서고 생존하는 매력적인 공상 과학 세계관이 특징이며,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협동과 경쟁 플레이를 제공한다.
유저들은 '레이더'가 되어 위험한 지상 '러스트 벨트' 지역을 점령한 기계 생명체 '아크(ARC)'를 피하거나 제압하며, 다른 유저들과 협력 혹은 경쟁하는 다양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예측 불가능한 전투와 상호작용, 다양한 핵심 콘텐츠들이 큰 재미를 안겨준다.
'아크 레이더스'의 가장 큰 매력은 위험한 지상에 올라갈 때마다 늘 예측할 수 없는 즐거움과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자원을 찾아 헤매며 기계 생명체들과 맞서고, 때로는 같은 레이더를 만나 협동하거나 대립하는 모든 경험 속에서 절대 설계될 수 없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작품은 유저와 환경을 극복해야 하는 PvPvE 서바이벌 게임으로 선택에 따라 협동과 경쟁을 선택할 수 있다. 주변 환경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력과 함께 가지고 있는 무기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유저들은 생전 처음 보는 다른 레이더와 힘을 합쳐 거대 아크를 처치하고 보상을 나눠가질 수도, 그렇지 않다면 매복하고 있다 자원 수집을 마친 다른 레이더를 습격해 전리품을 약탈할 수도 있다. 이 과정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탄생하고 잊지 못할 순간이 만들어진다.
이와 함께 다양한 무기와 가젯, 도구를 통해 전략의 깊이를 더하며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로드아웃을 짜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위협적인 지상에서의 전투에서 이어지는 지하의 생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성장 등으로 반복에서 게임을 플레이 해야 할 동기를 부여한다.

꾸준한 업데이트로 즐길거리 제공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후 꾸준한 업데이트로 새로운 콘텐츠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유저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겨울 맞이 업데이트였던 '콜드 스냅'에서는 혹한과 눈보라가 몰아치는 겨울 테마 환경을 조성해, 외부에 오래 노출될 경우 지속 피해를 주는 '동상' 효과가 적용돼 유저들로 하여금 이동 경로와 장비 구성에 전략적인 선택을 요구하는 등 이전과 색다른 게임 경험을 제공했다.
또 지난 1월에는 '역풍' 업데이트로 신규 맵 환경인 '새들의 도시'를 선보이고, 숙련된 이용자를 위한 매치메이킹 옵션, 장기적인 프로젝트와 신규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출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 오는 24일까지 유저들이 서로 힘을 합쳐 거대 아크를 쓰러뜨리는 PvE 이벤트 '공동 경계'도 오픈하는 등 여러 방식으로 게임에 즐거움을 더하는 중이다.
'아크 레이더스'는 스팀 기준으로 최근 30일 동안 긍정적인 평가가 80%를 넘는 등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긴 연휴 동안 시간을 보낼 게임을 찾고 있다면, '아크 레이더스'는 지금 반드시 해봐야 할 게임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