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비사이드가 '카운터사이드' 서비스 3주년을 맞아 팬심 공략에 나섰다. 특히 메인 스토리의 대단원을 장식할 에피소드와 유저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시스템 개선안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터사이드'의 라이브 방송을 갖고 향후 서비스 계획을 상세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수 PD가 출연해 새 콘텐츠 소개와 더불어 유저들과의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소통에 나섰다. 특히 이달 자체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SSR 등급 선택권 및 영입권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우선 새 각성 사원 '프레이아 힐데'를 선보인다. 이 캐릭터는 5코스트 서포터로 설계됐으며, 아군 리더에게 특별한 버프를 부여한다. 또 '타입 펜릴 : 유미나' '아라한 주시윤' '세피라의 화신 노엘' 등 펜릴 소대원이 함께 편성된 경우 추가 능력을 부여하는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서포터 포지션임에도 전천후 공격으로 딜러 역할까지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내달 SSR 사원 '민하'와 오퍼레이터 '메리 크루'를 출시한다. 민하는 특수기를 통해 서포터를 견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스트라이커 클래스이며, 메리 크루는 디펜더와 스트라이커의 생존력을 높여준다.
스토리 콘텐츠 확장도 이어진다. 우선 새 에피소드 '전조 6 되찾을 것들'을 선보인다. 이후 시즌3를 마무리 짓는 메인스트림 15장을 통해 타가리온과의 결전을 그려낼 예정이다.

김 PD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시스템 개선안도 대거 발표했다. ▲월드맵 지부 미션 경험치 상향 ▲'멀린' '레이첼' 등 6개 오퍼레이터 밸런스 패치 ▲오퍼레이터의 종신 계약 대사 추가 ▲전략전 스킵 기능 도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부 메인스트림과 서브스트림에서의 하이라이트 부분에 대한 더빙을 추가한다. 이를 통해 스토리 전개에서 더욱 큰 몰입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수 PD는 "3주년을 기점으로 시스템 전반의 불편함을 덜어내고, 콘텐츠 본연의 재미를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면서 "올 상반기 내내 이어질 업데이트 공세를 통해 다시 한번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