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전환에 따라 급등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5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21%(1400원) 내린 3만 1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최근 7거래일 간 등락을 반복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주가는 개장 직후 오름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곧장 힘이 빠졌고, 이렇다 할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전거래일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섰다. 개인은 전거래일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9%대의 급등세를 보이며 약 한달 만에 장중 3만 4000원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를 돌파하지 못하고 하방 압력이 커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업계는 이 회사가 이달 30일 '브릭시티'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점에서 '쿠키런' 외의 판권(IP) 다각화가 미진했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쿠키런' IP 확장은 성공적이지만, 단일 IP 의존도가 높다는 점에 대한 우려를 좀처럼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