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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게임업계, 中 한한령 완전 해제 기대감 표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01-02

이 대통령 4일 방중 계기로 중국 정부 태도 달라질 듯

최근 게임업계는 중국의 한한령이 완전 해제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부산한 모습이다. 이같은 전망은 해마다 줄곧 나온 얘기여서 다소 식상한 메뉴로 떨어져 있지만, 그럼에도 이러한 조치가 내려지기를 기대하는 눈치.

특히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등 한 중 외교 분위기가 과거와 달리 훈풍이 불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편. 우리나라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것은 약 9년 만의 일이다.

이번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는 약 200여명의 경제 사절단이 동참한다. 여기에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도 포함돼 있어 기대감을 더 갖게 하는 모습.

이에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비정기적으로 한국 게임에 대한 중국 판호 발급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불완전한 상태였던 게 아니었느냐"면서 "한한령이 완전 해제되면 국내 게임업체들의 대중 전략도 새롭게 수립해야 하는 등 할 일이 훨씬 많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피력.

'라그나로크'에 대한 신뢰도 추락 우려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서비스 종료 방침을 정하고 준비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

이 작품은 2020년 출시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모아왔다. 원작 '라그나로크'의 정통성을 살린 MMORPG이자, 수동 플레이를 적절하게 섞은 '손맛'이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서비스 장기화로 인한 인기 하락세는 불가피했다. 이 회사는 결국 내부 검토 끝에 서비스 종료 결정을 내렸으며, 이달 말 결제 및 다운로드를 중단키로 방침을 정했다. 이렇게 되면 3월 말 완전히 서비스 종료 작업이 마무리될 전망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그러나 출시 예정인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에 유저들이 계정 연동 시 보상안을 마련해 진행하겠다는 입장. 다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고 있어 서비스 종료에 따른 비난을 피하기 위한 구두탄이 아니냐는 반응이 우세.

업계 한 관계자는 " '라그나로크' 시리즈가 다양한 장르로 출시되며 수요를 부양해 왔으나, 유저들은 그만큼 IP 활용에 따른 피로도가 쌓였을 것"이라면서 "그런데 '오리진' 서비스는 종료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클래식' 버전을 출시한다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비즈니스 태도인지 다소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예컨대 유저들의 신뢰도를 더욱 떨어뜨릴 것이란 지적이다.

" 유비소프트 유저 정보까지 노출한게 아니냐" 우려의 시각도

최근 연이은 해킹 사태로 사이버 보안 문제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유비소프트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대규모 해킹 사태가 발생해 화제.

지난 29일 유비소프트는 대작 전술 FPS 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서비스를 급작스럽게 중단했다.

이날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는 이상 사태가 발생했다. 모든 유저들에게 무려 20억 크레딧에 해당하는 유료 인게임 재화가 지급됐으며, 개발자 전용 스킨 등 모든 프리미엄 스킨이 잠금 해제됐다. 또 수천 명에 달하는 유저들의 계정이 이유 없이 정지되기도 했다.

유비소프트는 사태가 심각해지자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게임 서버와 거래 시스템을 일시적으로 차단했다. 또 소수의 유저들에게만 게임을 공개하는 소프트 론칭 등을 거쳐 다시금 서비스를 재개했다. 특히 사고 발생 시점부터 서버가 닫히기 전까지의 인벤토리 내역을 모두 원상 복구하는 '롤백(Rollback)'까지 진행했다.

유비소프트는 사태의 원인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으나, BBC 등 외신 등에서는 해커들의 대규모 공격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또 일부 외신은 이번 해킹 사태가 게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비소프트의 서버에도 공격이 가해져 유저 데이터가 유출됐다고 주장하기도.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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