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연말연시를 맞아 '발할라 서바이벌'의 변화를 점검하고, 새롭게 유입되는 유저들이 게임에 쉽게 안착할 수 있도록 유인책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최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발할라 서바이벌'의 주요 업데이트와 성장 로드맵 영상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오딘 : 발할라 라이징' 이후 선보이는 이 회사의 차기작이자 첫 직접 서비스로 주목을 받아왔다. 핵앤슬래시와 로크라이크 장르를 융합한 RPG로,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품질 그래픽을 통한 차별화가 눈길을 끌었다.
이 작품은 내달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대비해 새롭게 유입되는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게임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요 업데이트 등의 내용을 소개하며 유저들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초반 1~3챕터 보스 처치 시 유일 등급 무기 소환권을 확정 지급해 초반 난도를 낮추고 다양한 무기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 4챕터 이후부터는 유일 무기 교환권을 통해 원하는 특정 무기를 집중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빠른 성장 뿐만 아니라 보다 전략적인 빌드 구성의 재미를 강화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영웅을 승급시키면 핵심 스킬 성능이 강화되고, 특정 단계에서는 추가 스킬 슬롯이 활성화되도록 했다.
이 회사는 또 스킬 강화석 등 로그라이크에서의 영구적 성장 요소도 점차 확대해왔다. 이밖에 시즌 패스 보상 등을 통해 '랜덤 영웅 조각'을 모아 새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게 했다.

이 회사는 심연 난도 및 신화 장비 등 도전 요소 역시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무한 체력을 가진 보스와 싸워 기록을 경쟁하는 보스 레이드 '영혼의 전쟁터' 및 등반 콘텐츠 '무한의 탑 등을 통해 기존 한계를 뛰어넘는 성취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족의 수중 도시를 배경으로 한 지역 8챕터 '바나하임 남부'를 통해 새로운 적과 전투 패턴을 선보였다. 또 길드원들과 주간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나누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커뮤니티 기능까지 보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개발진은 "앞으로도 핵심 정보를 유저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