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22일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신성장 동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전략적으로 준비해왔다. 해당 준비를 거쳐 8월 전담 조직인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신설했고, 아넬 체만을 센터장으로 영입했다. 이후로도 앤서니 파스칼 등 관련 전문가를 영입하며 팀을 꾸렸다.
엔씨는 ▲개발 ▲퍼블리싱 ▲데이터 ▲기술 역량을 통합한 모바일 캐주얼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클러스터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코드베이스 소프트웨어 영구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플랫폼 기반을 마련했다. 해당 플랫폼은 산하 개발사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데이터 기반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전문 개발업체 인수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베트남 개발사 리후후를 인수했다. 또 국내 개발사인 스프링컴즈도 인수한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는 "현재 추가적으로 규모 있는 유럽 모바일 캐주얼 스튜디오의 인수를 협의 중"이라며 "인수를 통한 성장 외에도 사업 영역을 캐주얼 퍼블리싱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다수의 캐주얼 게임 스튜디오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