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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글로벌 시장서 순항 조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5-12-12

스마일게이트의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등 턴제 RPG 장르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기준으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약 45일 만에 다운로드 230만건, 누적 매출 2600만 달러(한화 약 340억원)에 이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출시 한달 기준 플랫폼별 유저 비중이 PC 20%, 모바일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PC 버전 유저까지 포함하면 글로벌 다운로드는 약 350만건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센서타워 데이터를 보면, 이 작품의 상승세가 뚜렷, 출시 이후 45일 간을 기준으로 전 세계 모바일 턴제 RPG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함께 미국(25.5%)과 일본(25%)에서의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는 등 글로벌 빅마켓을 성공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일본 다음으로 한국으로 집계됐으며 매출비중은 15.1%였다.

특히 미국시장의 경우 올해 출시된 턴제 RPG 가운데 '카오스 제로 나이트 메어'가 가장 빼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에테리아 : 리스타트'와 '페르소나5 : 더 팬텀 X' 등과 비교하면 론칭 초반의 매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컸으며 우위를 점유했다는 것이다. 이는 전작인 '에픽세븐'을 통해 축적한 운영 노하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이 작품은 또 미국 앱스토어 평점 4.87점을 기록하는 등 유저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미지의 존재들로 인해 절망적인 상황에 내몰리는, 황폐화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어두운 세계관과 카드 덱을 통한 로그라이크 전투 등 작품의 핵심 요소들이 유저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는 평이 그 것이다.

이런 가운데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새 캐릭터와 스토리도 인기 상승의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반응이다. 지난 3일 새 캐릭터 '치즈루' 출시 이후 이 작품의 일 매출이 전일 대비 2.5배 증가한 것으로 센서타워 측은 추산했다.

이 작품은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 앱스토어 평점도 4.72점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거센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서비스' '콘텐츠' '디자인' 등 태그를 중심으로 작품성 전반에 걸쳐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국내에서는 이같은 파장이 미치지 않고 있다. 게임 안팎의 의혹과 논란이 불거지면서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140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새 캐릭터 출시 이후 반등하기 시작해 현재는 30위권까지 순위를 회복하는 등 온도차가 다소 크게 나타나고 있다.

김주형 스마일게이트 사업실장은 "은하계 재해 스토리와 콘텐츠 외에도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병행되고 있다"면서 "특히 캐릭터와의 교감 강화와 육성 부담 완화를 위한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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