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겨울 시즌을 맞아 '메이플스토리M'에 새 캐릭터와 혜택 등을 순차적으로 추가하는 등 빠른 성장을 통해 몰입감을 강화한다.
9일 관련업계에 다르면 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은 최근 '메이플스토리M'의 겨울 쇼케이스 '익스팬드'를 갖고 내년 2월까지의 겨울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우선 이달 18일 첫 순서로 새 직업 '칼리'를 선보인다. 칼리는 차크람을 사용하는 도적 캐릭터로, 원작에서의 핵심 매력인 기동성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조작 난도는 낮췄다는 설명이다. 또 이를 통해 새롭게 접한 유저들도 안정적으로 전투를 진행하며 육성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칼리 캐릭터의 레벨 달성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등 성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겨울 업데이트와 함께 캐릭터 성장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30분 내 200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는 '본 투 V', 그리고 250레벨까지 1+4 레벨업 가능한 '하이퍼 버닝 부스터' 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메이플M 스케쥴러' 도입을 비롯해 거래소 및 마네킹 편의 기능, 피버 버프 자동화 등 개선 사항을 적용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내년 1월 15일에는 오리지널 스킬 '스텔라 코드'를 추가한다. 이는 각 직업군에 부여된 별자리의 힘을 해방하는 액티브 스킬 '컨스텔라 코드'와 물리 ? 마법 대미지, 보스 공격력 등 핵심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높여주는 패시브 스킬 '스타코러스'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오리지널 보스 '아자젤'과 전용 보상 '아자젤의 성흔'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버프 및 스킬 프리셋 기능 도입 ▲유니온 캐릭터 성장 콘텐츠 '유니온 챔피언' 추가 ▲보스 난도 완화 및 보스 입장 인원 최대 6인 조정 등 다양한 개선사항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마지막으로 내년 2월 12일, 6차 전직 시스템 'HEXA 매트릭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모든 직업이 사용 가능한 공용 코어 '솔 야누스'와 각 직업의 스킬을 강화하는 두 번째 '마스터리 코어'를 동시 추가한다.

또 새 캐릭터 '일리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일리움은 매직 건틀릿을 사용하는 마법사로, 강력한 사냥 능력과 함께 시원시원한 액션을 보여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세 번째 겨울 업데이트에서는 새 지역 '호텔 아르크스' 및 '카로테'를 선보인다. 또한 대규모 보상과 자동전투를 지원하는 에픽 던전 '하이마운틴'을 공개하는 한편, 성장 지원 혜택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현승 넥슨 '메이플스토리M' 총괄 디렉터는 "경험과 무한한 모험을 가능케 한다는 의미의 '익스팬드' 타이틀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면서 "기존 '프로미스'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새롭게 펼쳐질 이야기들을 더욱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