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젬블로컴퍼니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니벨 아레나'가 '승리의 여신 : 니케'를 시작으로 '에픽세븐' '이터널리턴' 등 다양한 게임들의 판권(IP)을 넘나들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젬블로컴퍼니(대표 오준원)는 최근 님블뉴런에서 서비스 중인 '이터널 리턴' IP를 활용한 TCG '이터널 리턴 니벨 아레나'의 스타터 덱 및 부스터 팩을 출시했다.
'니벨아레나'는 지난해 '승리의 여신 : 니케' IP를 활용한 TCG로 첫 출시됐다. 현재까지 9개의 스타터 덱, 5개의 부스터 팩을 선보였다. 또 최근 1주년을 넘어선 가운데 5번째 시즌에 돌입하며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원미디어와 협업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수출 성과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수출을 시작했으며 지난달에는 일본에도 진출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 IP를 활용한 스타터 덱과 부스터 팩을 출시한 바 있다. 당시 '에픽세븐' 7주년 축제, 그리고 e스포츠 대회 등과 맞물려 TCG를 출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 역시 시즌9 '마츠리'를 업데이트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TCG를 함께 선보이며 더욱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카드 덱과 팩을 통해 100개 이상의 카드를 출시한 가운데, 부스터 팩에는 전용 일러스트를 다수 적용해 팬들의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또 이전과 달리 2개 속성을 혼합해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새로운 시도에 나서며 예상 외의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또 대회 및 오프라인 행사 등을 통해 유저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우선 이달 30일부터 '2025 코리아 챔피언십(KCS) 2nd 시즌' 예선전을 개최한다. 또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및 게임 축제 'AGF 2025'에 참가해 신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것은 물론, 강습회를 열며 새로운 유저들의 관심 끌기에 나설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