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룬테라의 역사와 전설들이 '전략적 팀 전투(TFT)'에 모인다. 시공간을 넘어 모인 각양각색의 고유 챔피언들로, 더욱 다양하고 세밀한 조합을 구성해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경험을 맛볼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12월 3일 인기 오토배틀러 게임 'TFT'에 열 여섯 번째 세트 '신화와 전설(Lore & Legends)'를 선보인다.
'신화와 전설'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배경인 '룬테라'의 다양한 이야기와 영웅적인 순간들을 콘셉트로 한다. 신규 세트에서는 TFT 역사상 가장 많은 100명 이상의 플레이 가능한 개별 챔피언이 등장하며, 세트 체계인 '해금 챔피언'을 통해 거의 무한에 가까운 챔피언 조합 가능성을 가진다.

룬테라 각지의 챔피언들이 다 모였다 … 역대 최대 규모
'신화와 전설'의 세트 체계인 '해금 챔피언'은 유저가 특정 조건을 달성할 때 챔피언이 해금돼 상점에서 이들을 영입할 수 있도록 한다. 총 40명의 해금 챔피언이 업데이트되며, 안정적인 효과의 2단계 챔피언부터 매우 강력한 7단계 챔피언까지 다양한 옵션이 있다.
유저들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특정 챔피언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해금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챔피언을 해금하면 다음 상점에는 반드시 해당 유닛이 등장한다. 일부 해금 유닛은 비교적 손쉽게 얻을 수 있지만, 높은 단계의 핵심 챔피언은 어려운 해금 조건을 요구한다.
신규 세트의 '데마시아' 특성은 아군이 최대 체력의 25%를 잃을 때마다 데마시아 유닛은 결집하여 전투가 끝날 때까지 스킬 마나 소모량이 감소한다. 5단계 해금 챔피언인 '갈리오'는 데마시아 별 레벨 총합이 12 이상일 때 등장하며, 대기석에서도 충격파를 날리며 전투에 개입하는 등 강력한 능력을 지녔다.
'슈리마' 특성은 '아지르'를 제외한 모든 챔피언이 해금 챔피언인 고난도 특성이다. 챔피언의 해금 조건 역시 '레넥톤'은 연승, '나서스'는 연패, '제라스'는 승패를 번갈아 가며 달성해야 하는 등 매우 어렵다. 하지만 아지르를 포함해 4명의 슈리마 특성 챔피언을 배치하면 이들이 모두 3성으로 별이 높아지는 강력한 특성 효과가 있다.


이 밖에 ▲강력한 아타칸을 소환하는 '녹서스' ▲퀘스트를 수행하는 '이쉬탈' ▲매 게임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 가능한 '아이오니아' ▲전용 암시장이 열리는 '빌지워터' 등 룬테라의 각 지역에서 특색을 딴 다양한 특성과 챔피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모든 지역의 특성으로부터 각각 다른 효과를 얻는 7단계 해금 챔피언 '라이즈' 등 각각의 챔피언들도 재밌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특성과 챔피언을 조합해 TFT에서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전략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협동 증강과 신규 유물 아이템 출시 … 다양한 장식 요소도
'신화와 전설' 세트에서는 총 140개의 신규 증강이 추가된다. 이로써 TFT에 등장하는 증강의 총 개수는 350개에 달하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세트에서는 '협동 증강'이 다시 TFT에 돌아온다. 자르반과 쉬바나의 '용 감시단', 암베사와 킨드레드의 '선택 받은 늑대' 등 다양한 협동 증강으로 챔피언 간에 강력한 시너지를 전달한다.
또 4개의 다르킨 무기를 포함해 11개의 신규 유물 아이템이 업데이트된다. 해당 아이템은 고유 효과를 가진 것 뿐만 아니라, 다르킨의 특성을 부여해 다른 챔피언들에게 능력을 제공한다.
신규 세트에서는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다양한 장식 요소도 만날 수 있다. ▲프레스티지 미니 핏빛달 미스 포츈 ▲미니 암흑 우주 럭스 ▲해방된 반역왕 다리우스 ▲해방된 K/DA 아리 등 신규 스킨으로 유저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녹서스의 사후 세계를 모티브로 한 '늑대에게 선택 받은 자' 결투장 ▲e스포츠 대회 개최를 기념한 '파리 오픈' 결투장 ▲프랑스 작품과 문화를 모티브로 한 '배불뚝이'와 '펭고' 등 여러 장식 요소도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