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쌀한 초겨울 추위도 지스타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막지는 못했다. 지스타 축제 기간 동안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에서 운영하는 야외 부스가 열리며 많은 팬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대작 ▲MMORPG '아이온2' ▲MMO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 ▲서브컬처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액션 어드벤처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등을 주제로 야외 부스를 개장했다.



이 중 '아이온2'는 온라인게임 역사를 새로 쓴 엔씨소프트의 대표 판권(IP)인 '아이온'을 계승한 MMORPG다. 원작 시점에서 200년이 지난 무너진 아이온 탑과 데바의 몰락을 배경으로 한 서사를 담았다.
원작의 아이덴티티였던 '천족과 마족의 영원한 대립'과 '8개의 고유 클래스'를 이어받았다. 후속작은 더 나아가 ▲비행 및 수영을 통한 자유로운 이동 ▲파티 매칭 시스템 ▲후판정 전투 ▲수동 조작 등 다양한 시스템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 또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압도적 그래픽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야외 부스에서는 핀볼 미니게임과 포토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핀볼 미니게임은 준비된 장치에 공을 투입해 핀볼을 진행하고, 당첨된 경품을 받는 콘텐츠다. 또 엔씨소프트의 출품작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전용 프레임에 담긴 네컷 사진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대작 MMORPG '솔: 인챈트'를 주제로 야외 부스를 열었다.
'솔: 인챈트'는 '신(神)'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게임 내에서 한순간에 전장을 뒤바꾸는 초월적 힘 '신권'을 핵심 콘텐츠로 한 대작 MMORPG다. 내년 중 출시 예정이다.



야외 부스에서는 초대형 인터랙티브 스크린을 통해 '솔: 인챈트'의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부스 전체를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강력한 '신권'의 힘과, 작품의 핵심 주제를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 아트를 감상한 후에는 경품 추첨에 도전할 수도 있다. 황금 코인, 커스텀 그래픽 카드, 모니터, 블루투스 스피커 등 관람객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부산=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