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신의 탑 : 새로운 세계'의 유저 피드백을 대폭적으로 수렴해 이를 작품 개선을 위한 주요 펙트로 활용키로 하는 등 분위기 전환을 추진키로 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의 탑 : 새로운 세계'의 라이브 방송을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및 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언산 넷마블엔투 개발PD는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꼼꼼히 정리해 답변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재화 수급 ▲ 하이랭커 아레나 ㆍ진검 승부의 타임아웃 판정 기준 ▲ 성장 콘텐츠 효율 및 밸런스 등에 대한 유저측 의견을 확인하고 답변에 나서기도 했다.


이 회사는 또 이달 12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 동료 캐릭터 SSR+ 등급 '[야전 사령관] 로바돈' 등을 선보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새롭게 유입되는 유저들이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가이드 미션 등의 시스템 동선을 전면 개편키로 했다.
또 이달 26일 업데이트에서는 '[FUG의 수장] 그레이스 미르치아 루슬렉'을 새 캐릭터로 투입키로 했다. 2주년 이후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은 조짐을 환기시키기 위해 '4대 가주'급의 강력한 캐릭터를 등장시키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또 기존 '세력전'을 개편해 '최강 VS 최강'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각 세력별 구성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깃발을 많이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바니걸 코스튬 시리즈를 준비 중에 있으며,이를 늦어도 연말께면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는 '신의 탑' IP와 게임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서브컬처 게임에서의 캐릭터 생일 축하 이벤트 및 공모전을 통한 2차 창작 활성화 등을 연계하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언산 PD는 "이달 반등의 분위기를 이끌어 내년 1분기 또는 다가오는 2.5주년까지 바람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연말께는 홀리데이 캠페인을 열어 한해를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