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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리턴' 새 시즌과 함께 e스포츠 '새 바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5-10-21

님블뉴런이 '이터널 리턴'의 새 시즌 도입과 함께 e스포츠 운영 역시 변화를 거듭하며 흥행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님블뉴런(대표 김승후 정욱)은 이달 23일 온라인게임 '이터널 리턴'의 시즌9 '마츠리'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새 시즌을 준비하는 사전 체험 기간인 '프리시즌'에 돌입했다. 일본어로 축제를 뜻하는 '마츠리'를 테마로 내세워, 전통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새 시즌에서는 움직이는 선물상자 개념인 족제비 '보리(BO-R1)'가 무작위 시점 및 위치에 등장한다. 이를 잡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등 전장의 변수를 더할 방침이다. 또 공장, 성당, 경찰서 등의 구조를 변경하고, '생명의 나무'나 '운석'의 생성 시점이나 위치 등도 조정한다.

스킬 사용에 필요한 '스태미나' 시스템을 삭제하고, 이를 회복시키는 음료 아이템을 제거하는 것도 변경점 중 하나다. 이와 함께 체력 낮아졌을 때 음식을 자동으로 섭취하는 옵션을 추가한다. 이를 통해 교전에 더욱 집중하며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지난 11일 대전에서 열린 'KEL' 이터널리턴 결선 현장 전경.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이 회사는 e스포츠를 통한 저변 확대 역시 멈추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기존 '마스터즈 리그' 뿐만 아니라 올해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를 통해 이터널 리그 종목 대회를 출범하며 첫 시즌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등이 주관하는 'KEL'의 이티널 리턴 종목은 부산 광주 경남 대전 등 지역을 기반으로 12개 팀이 참가했다. 각 지역 e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을 진행하며 약 4개월 간의 대장정 끝에 성남 락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회사 측은 대회 진행 과정에서 무대 구성이나 PC 및 인터넷 회선 등의 인프라 설치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보다 원활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제 이달 25일 광주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하며 이 같은 e스포츠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12월 창원에서 열리는 '경남 콘텐츠 페어'와 연계를 통해 '슈퍼컵'을 열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내년 'KEL'과 '마스터즈' 등 대회 구성 역시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 특히 'KEL'에서 '마스터즈' 시드를 획득할 수 없도록 하는 등 분리 운영하는 방안을 타진 중에 있다. 또 2군과 콜업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두겠다는 것이다.

회사의 관계자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로서 시청의 쾌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기 마지막 순간에 우승자가 결정되는 게임의 룰을 택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면서 "내년 대회 시작 전까지 선수 계약 기간 및 우선 협상 제도를 정비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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