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가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75%(1300원) 내린 4만 5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반등했으나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주가는 개장 직후 힘이 빠지며 오전 10시 10분께 4만 5650원까지 떨어졌고, 이후 큰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앞서 10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다 매수 전환했다. 기관은 전거래일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섰다. 개인은 16거래일 연속 장기 매수세를 이어갔다.
이날 교보증권은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쿠키런' 판권(IP)의 프랜차이즈화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연내 출시 예정인 '쿠키런 : 오븐스매시'는 출시 첫 분기 평균 일매출 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634억원, 영업이익도 79.5% 감소한 2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종전과 변동 없는 목표가 5만 9000원을 제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