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주가가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며 1만 2000원대 붕괴 우려에서 벗어났다.
15일 웹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27%(640원) 상승한 1만 2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김병관 창업자 겸 최대 주주의 경영 복귀 소식이 알려지면서, 회사 분위기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