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언틱은 14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GO'에서 할로윈 데이를 맞아 '할로윈 2025'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두 파트에 걸쳐 진행되며 신규 포켓몬과 핼러윈 의상을 입은 포켓몬은 물론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트레이너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GO패스: 핼러윈 2025'의 '메이저 마일스톤'을 달성할 경우 '포켓몬의 사탕' 최대 3배, 사탕XL 받을 확률 증가 등 다양한 보너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야생, 레이드배틀, 그림자 레이드에서는 '조로아(히스이의 모습)' '망망이' '그림자 데스마스' 및 '나목령' 등 핼러윈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켓몬들이 출현한다.
뿐만 아니라 한정 필드리서치 과제를 완료하면 '깜까미' '불켜미' '벌차이' 등과 조우할 수 있으며 '팬텀' '헬가' '깜까미' 등의 메가 에너지도 획득 가능하다.
파트2는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며 마녀모자를 쓴 '깜지곰' '링곰' '다투곰' 등과 머리띠를 착용한 '음뱃' '음번' 등 새로운 의상의 포켓몬들이 등장한다. 또한 핼러윈 기념 모자 '피카츄'와 핼러윈 의상을 입은 '팬텀' 등이 레이드배틀에서 출현하고, 색이 다른 의상을 입은 포켓몬의 등장 확률도 크게 증가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