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이달 21일까지 통합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공개채용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엔씨 컴퍼니' 통합으로 진행된다. 이는 엔씨소프트 퍼스트스파크게임즈 빅파이어게임즈 엔씨에이아이 등 자회사 법인까지 포괄하는 통합 채용 브랜드다. 자회사 법인 설립 후 첫 진행하는 그룹 단위 채용으로,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사업 ▲PM ▲AI 등 5개 부문이다.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프로그래밍 직종의 채용 규모를 가장 크게 운영한다.

이 회사는 전문연구요원의 채용도 진행한다.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별도의 공고를 통해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이다.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또는 취득 예정인 신규 편입 대상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