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이시카와)는 3일 '풋볼 매니저 26'의 한국 홍보 모델(앰배서더)로 포항 스틸러스 소속의 기성용 선수를 선정했다.
이 작품은 스포츠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하는 축구 경영 시뮬레이션 시리즈 신작으로 내달 5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PC와 맥을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PS)5, X박스 시리즈X|S, 닌텐도 스위치, 넷플릭스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다.
이번 신작은 유니티 엔진을 도입해 인터페이스 전면을 혁신했다. 또 이적 및 재정 시스템 개편, 여성 축구 리그 첫 수록, 프리미어리그 라이선스 획득 등의 변화가 이뤄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