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1주년 프로모션 및 스팀 출시로 큰 인기를 얻은 '호라이즌워커'가 남은 4분기도 기세를 이어간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젠틀매니악(대표 복규동 이태웅)은 내달 2일 '호라이즌 워커'에 새 이벤트 스토리를 선보인다. 또한 추석연휴를 노린 프로모션도 전개해 유저 모객에 집중한다.
먼저 이벤트 스토리는 작품에 등장하는 묘인 캐릭터들의 고향관련 내용이 담겼다. 이들이 어디서 왔고, 지구로 왜 왔는지를 이번 이벤트 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스토리에 등등장하는 스테이지와 전투 역시 묘인의 고향 콘셉트에 맞는 특징이 반영된다.
이에 맞춰 새 캐릭터 레아가 등장한다. 이 캐릭터는 기존 묘인 캐릭터인 니카, 마림과 함께 사용할 때 더 강한 능력을 보여준다. 이 회사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작품에 등장하는 각 캐릭터 팩션, 종족을 부각해 세계관을 확대하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새 이벤트 스토리는 약 한 달 가량 진행되는데, 이전 이벤트 스토리에 비해 더욱 많은 분량을 갖기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새 일반 몬스터, 보스 몬스터 등이 등장해 전투 재미를 더욱 높인다. 이어 12월 말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추후 정보가 공개된다.
회사측은 작품 1주년 프로모션 및 스팀 론칭 이후 작품의 인기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기준 작품 매출(모바일, 스팀 버전 통합)이 전월 대비 2배 이상, 일일 활성 유저(DAU)가 약 2배 가량 늘었다는 것이다.
특히 북미와 일본 유저들이 증가했으며 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자평했다. 또한 글로벌 지역에서 작품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있는데, 유저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회사는 지속적으로 개발자 노트 발표를 이어가며 국내 유저와 소통도 계속한다. 주요 업데이트 시기마다 개발자 노트를 게재하고 있는데, 기존 2~3개월 가량으로 유지하던 기간을 더 단축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에는 진행되고 있지 않지만 유저가 참여하는 공모전 이벤트 개최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다만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선 내부 고민 중인 상태다.
이 외에도 새로운 대규모 전투 컨텐츠, 새로운 성장 컨텐츠, 캐릭터 출시에 맞춘 사이드 스토리와· 스킨 출시에 맞춘 스토리 등 작품에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 방향을 고민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하진 않았지만 캐릭터와 스토리 등을 엔드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는 부문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젠틀매니악은 작품 스팀 론칭 등 많은 사항들이 일단락된 만큼 한동안 내적인 퀄리티 집중과 콘텐츠 확장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새로운 컨텐츠를 유저들이 더욱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