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림세를 거듭한 웹젠 주가가 1만 3000원대로 다시 떨어졌다.
29일 웹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91%(550원) 하락한 1만 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 25일 'R2 오리진'을 출시했다. 출시 후 빠르게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가 나오지 않으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