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19일 클라우디드레오파드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PS)5 및 닌텐도 스위치 전용 '하늘의 궤적 더 1st' 패키지를 발매했다.
이 작품은 니혼팔콤에서 개발한 '궤적' 시리즈의 20주년을 맞아 첫 작품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를 풀 리메이크한 것이다. 모험의 무대인 리벨 왕국을 3D로 재현했으며, 등장인물 전원의 그래픽을 개선했다.
또 필드 액션과 커맨드 배틀 두 모드를 매끄럽게 전환할 수 있는 전투 환경을 지원한다. 각 캐릭터의 전투 기술(크래프트)과 속성 마법(아츠)을 보다 역동적으로 연출했다. 이밖에 퀘스트 및 파고들기 요소를 추가해 여정의 몰입감을 더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