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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가디스오더' ... 글로벌 공략 나선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5-09-15

지난달 대만 타이베이서 열린 '가디스오더' 사전 시연회 현장 전경.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이달 24일 '가디스 오더'의 출시를 앞둔 가운데 전 세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현지화 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사전 체험을 통해 서비스 안착을 꾀하고, 북미 · 유럽 등 서구권에 대해서는 액션의 재미를 강조하는 등 각각의 셀링 포인트를 내세워 현지 시장을 파고든다는 계획이다.

픽셀트라이브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풀 픽셀 아트로 구현된 횡스크롤 방식의 액션 RPG다. 자동 전투가 아닌 수동 조작으로 진행되며, 3개 캐릭터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싸우는 '태그 전투' 등을 통해 액션의 깊이를 보여준다.

사전 체험 · 소프트론칭 등 현지화 기반 강화

카카오게임즈는 대만 · 일본 ·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권에서 현지화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일본시장 개척을 위해 풀보이스 더빙을 제공키로 했고, 중화권 시장을 겨냥한 간체 및 번체를 지원하는 등 스토리 몰입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사전 체험회를 열어 핵심 콘텐츠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3인 연계 전투 시스템 ▲호쾌한 액션성 ▲레트로 감성을 살린 그래픽 연출에 호평을 얻어냈다. 또 행사 현장은 대만 치어리더 그룹 '윙스타' 소속 박민서의 깜짝 공연을 마련해 화제성을 더해줬다는 평이 나왔다.

이 회사는 또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지역 소프트 론칭을 통해 동남아 시장 반응을 사전 점검했다. 디스코드를 비롯한 커뮤니티 채널에서 수집한 피드백과 데이터를 분석해 ▲횡스크롤 전투의 완성도 ▲스토리 연출력 등 긍정적인 피드백 뿐 아니라 초반 템포 개선 필요성까지 확인했다. 이를 반영해 론칭 시점에는 초반 전개 속도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동 조작과 액션성 결합한 전투 경험 제공

북미 ·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는 수동 조작의 손맛, 도전적인 난도, 전략적 공략 요소를 선호하는 게이머 성향에 맞춰 '가디스오더'의 강점을 집중 부각하고 있다.

이 작품은 횡스크롤 기반의 수동 조작 액션과 실시간 3인 태그 전투를 중심으로 ▲회피 · 쳐내기 · 부수기 등의 전투 메커니즘 ▲보스별 고유 패턴 공략 등을 결합해 높은 몰입도를 제공한다. 특히 '링크 시스템'을 활용하면 캐릭터 교체 시 자동 연계 공격이 이어지고, 궁극기 사용 시 세 캐릭터가 동시에 기술을 펼치는 화려한 연출이 더해짐으로써 액션성과 전략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또 캐릭터별 클래스와 속성 시너지를 활용한 전략적 조합의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돌격 ▲강습 ▲제압 ▲전술 ▲지원 등 5개 클래스는 각자 전투 스타일과 역할이 뚜렷하게 구분돼 전술적 플레이의 깊이를 더해 주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기 위한 덱을 설계하는 재미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북미 · 유럽 유저들을 위한 영어 및 스페인어 언어도 지원한다. 이 회사는 캐나다 소프트 론칭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 점검에 나섰으며, 이를 통해 흥행 모멘텀을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 '가디스오더'는 액션성과 전략적 전투 경험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작품"이라며 "아시아와 서구권의 유저들이 언어 장벽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현지화 및 서비스 퀄리티 향상에 막바지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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