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믹스(대표 차지훈)는 3일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의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두 번째 기념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빙고판을 완성하는 미니게임을 공개했다. 또 해당 목표를 가장 먼저 달성한 상위 100명에게 특별 순위 보상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루 4번씩 여러 경품 중 하나를 선택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선택지는 탈락하기 때문에 이를 피해 생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회사는 또 액세서리 '루미안 '윙'을 비롯해 '로열 셔플' '애니멀 드림 윙' 등 다양한 테마의 복장과 아이템을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 @tggda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