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1일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에 새 정예 토벌 보스 '베놈 베슬' 등 최상위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베놈 베슬은 2000레벨 이상 유저만 도전할 수 있다. 타이밍에 맞게 특정 키를 입력해야 파훼되는 특수 공격을 비롯해 다양한 패턴을 가진 광범위 공격 등을 공략해야 한다.
이 회사는 또 2030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상위 필드 '고립된 사육지' '버려진 연구소' 등을 추가했다. 이밖에 강화 시스템 '고룡의 축복'을 도입했으며 광학사의 스킬 상향, 미러 필드의 붕괴 레벨 확장, 항구도시 슈트라세라트 그래픽 리뉴얼 등의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