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내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일본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참가해 개발 중인 '스타세이비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전시회에 부스를 마련하고 '스타세이비어'의 일본어 시연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 분위기의 3D 그래픽 ▲캐릭터 육성 및 교감 시스템 ▲화려한 액션의 전투 시스템 ▲매력적인 성우 보이스 등 핵심 특징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작품은 신비롭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교감하며 성장을 이끌어가는 육성 RPG로, '별이 깃든 구원자 육성담'을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있다. 이 회사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더 구체적인 정보를 일반에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