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쳐(대표 이대훈)는 27일 '마루는 강쥐: 나 카페 사장됐다 짱이지'가 양대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웹툰 '마루는 강쥐' 판권(IP)을 활용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출시 전 사전예약에 100만명 이상의 유저가 몰리는 등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 작품의 성과는 론칭 약 일주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회사측에선 아기자기한 작품의 그래픽이 호평 받은 가운데, 첫 업데이트로 도입된 북카페 테마와 코스튬도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