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6일 '시노비 복수의 참격'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전용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베어너클 4'의 개발 스튜디오인 리자드큐브에서 선보이는 닌자 액션 게임이다. 드로잉 터치 아트 스타일로 구현됐으며 기술을 조합해 콤보를 만드는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플레이스테이션(PS)4 ㆍ5, X박스 시리즈 X|S, X박스원, 스팀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 현재 체험판을 배포 중이며, 튜토리얼 스테이지 '오보로 마을'의 내용을 특별 사양으로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이 회사는 29일 이 작품을 발매한다. 출시 전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예약 및 조기 구입 특전으로 추가 의상 및 아이템을 증정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