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내달 11일 '아레스 : 선택받은 자'를 대만· 홍콩· 마카오 시장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한 액션 MMORPG로, 우주 배경의 독창적인 미래 세계관을 비롯해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게임이다. 지난 2023년 국내에 선보여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 작품의 글로벌 진출을 맡았으며, 현지 유저들을 위한 사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만의 결제 솔루션 업체인 '마이카드'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타이베이의 지하상가, 편의점, PC방 등에서 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