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이영호 넥슨게임즈 ESG TF 실장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는 5일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와 폐전기 · 전자제품 자원순환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 회사는 E-순환거버넌스와 사내 불용 전기 · 전자제품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 회사는 사내에서 발생하는 폐전기 · 전자제품을 전문 기관을 통해 안전하게 회수 및 재활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이 회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폐전기 · 전자제품 수거 캠페인 '인벤토리 정리 퀘스트: 전자제품 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4주간 이뤄진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