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웹툰 원작 게임 '열렙!'에서 수집형 RPG '소드 마스터 스토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에로스, 프시케, 셀레네 등 '소드 마스터 스토리'의 캐릭터를 게임 내 동료로 선보인다. 또 세 여신이 강력한 보스로 등장하는 컬래버 던전 '여신들의 휴가 대소동'을 개방했으며, 이번 이벤트 기간 출석 보상으로 컬래버 캐릭터 에로스를 제공한다.

이번 컬래버 게임인 '소드 마스터 스토리'는 코드캣에서 개발했으며, 국내 iOS 및 글로벌 버전의 경우 슈퍼플래닛에서 퍼블리싱을 맡고 있다.

이를 통해 자사 IP 간의 컬래버가 성사됨에 따라 각 팬덤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유저 유입 확대를 크게 강화하는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