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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ㆍ인터넷 협단체, 보건복지부에 '게임중독' 공개 질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5-06-20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13개의 게임 및 인터넷 협단체들이 20일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게임을 4대 중독으로 규정하는 것에 대한 근거가 무엇인지 공개 질의에 나섰다.

최근 성남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SNAC)가 주관한 'AI를 활용한 중독예방 콘텐츠 제작 공모전'에서 알코올, 약물, 도박과 함께 '인터넷 게임'을 4대 중독 물질로 규정한 것에서부터 논란이 빚어졌다.

그러자 주최 측은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인터넷 게임'을 '인터넷'으로 수정하며 해당 공모전을 강행하고 있다.

이에 게임 및 인터넷 협단체들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어떤 방식으로 이번 공모전에 관여했는지, 어째서 '인터넷 게임'을 4대 중독 중 하나로 간주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날 협단체들은 "게임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창작, 산업, 문화,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과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매체"라면서 "그것이 도박, 알코올, 약물과 나란히 열거되었을 때, 사회적 낙인과 오해는 그 자체로 실질적인 피해를 낳게 되고, 이는 게임 이용자, 개발자, 산업계, 학계가 오랫동안 경계하고 지켜온 가치에 대한 중대한 훼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개 질의에 대한 입장을 25일 오후 5시까지 서면 및 회견을 통해 공개해 줄 것으로 촉구했다. 또 문제가 된 공모전은 정책적 재검토가 필요한 만큼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공개 질의에는 게임인재단 한국게임이용자협회 한국게임정책학회 한국컴퓨터게임학회 한국e스포츠산업학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한국게임개발자협회 게이미피케이션포럼 현업온라인게임기획자모임 게임e스포츠웹툰대학협의체 게임인연대 K게임강국포럼 등이 참여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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