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22일 온라인게임 '붉은보석' 서비스 22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캐릭터가 '변신'을 통해 각각 다른 두 스타일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정통 팬터지 MMORPG다. 저사양 PC에서도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최적화로 진입 장벽을 낮췄으며, 각각의 개성 있는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왔다.

이 회사는 일일 누적 접속 시간 및 악마 게리오 토벌 등을 통해 22주년 기념 코인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 코인을 분수대에 던져 넣으면 '22주년 기념 반지' 및 '1000ULT 장비 선택 상자'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또 붉은보석의 기운 3회 해방, 혼돈의 대지 임의 층 1회 완료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나침반'을 얻을 수 있다. 이를 활용해 타일을 하나씩 개방하면 '검은 이계의 강화석' '마에스트로의 휴대용 개방 도구함' 등의 보상을 받는다. 이밖에도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를 비롯해 버프 효과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6월 14일 유저 간담회를 갖고 소통에 나선다. 이를 통해 개발 로드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받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