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21일 '카운터사이드'에 메인스트림 Ep.13 '세계를 만드는 법칙' 액트1 ㆍ2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스완이 노엘을 납치한 이후 밝혀지는 음모와 운명 등 새로운 이야기 전개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번 공개된 내용은 전례 없는 분량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또 각성 사원 '세피라의 화신 노엘'과 해당 캐릭터의 전용장비를 추가했다. 이 캐릭터는 원거리 스나이퍼 클래스로, 아군에게 은신 감지 효과를 부여하고 전방의 다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 회사는 새 메인스트림 '세계를 만드는 법칙'에서 획득한 재화를 통해 각성 노엘의 전용장비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각성 노엘의 계약을 비롯해 성장, 강화 등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