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1분기 긍정적인 성적을 거뒀다.
시프트업(대표 김형태)는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422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63억원, 당기 순이익은 8.7% 증가한 268억원을 거뒀다.
매출 구성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는 323억원, '스텔라 블레이드'는 7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시프트업의 1분기 영업비용은 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7% 증가했다. 인건비는 약 98억원, 변동비는 약 23억원, 고정비는 약 38억원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