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23일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새 인연 연대기 '고대의 선율'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인연 연대기는 이탈리아 출신의 항해사 '프란체스카 카치니'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주인공을 보유 할 경우 신비한 고대 기둥을 발견하고 진실을 밝혀나가는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S급 항해사 '비비엔 하트'와 '이칼 반 루벤'을 추가했다. 여관 종업원 '가더(잔지바르)'와 '돌로리스(더블린)'의 친밀도를 최대로 높이면 이들 항해사를 영입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에서의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먼저 '선단연구'에서 연구 임무를 간소화하고, 포인트 지급 요건도 완화했다. 아울러 '전투'에 연속 소탕 기능을 추가하고, 특수 합성 부품의 밸런스를 상향 조정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