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프아이(대표 권오현)는 게임업체들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는 '2025년 제3회 뒤끝 핫타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로드나인'의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이사 ▲'헬로타운'의 서성영 스프링컴즈 대표 ▲'로엠짝퉁겜'의 강동식 어비스위즈 대표 ▲'퇴마 검사 키우기'의 박용진 룡게임즈 대표 ▲'캣트릭스'의 최진영 리브라시스템즈 대표 등이 사례 발표자로 참석했다.
리브라시스템즈의 최 진영 대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기획, 아트, 개발 최적화 등의 부문에서 인공지능(AI) 활용기를 소개했다. 또 룡게임즈의 박 용진 대표와 어비스위즈의 강 동식 대표는 소규모 개발사로서 제한된 리소스에서 생존하고 성공한 사례들을 전해줬다.
헬로타운의 서 성영 대표는 퍼즐 게임 시장의 트렌드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론을 제안하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의 한재영 이사는 '로드나인'의 서비스 사례를 통해 대기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시장 개척을 위해 안간힘을 썼던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권오현 에이에프아이 대표는 소규모 게임 개발업체들이 생존하기 위한 실제 지표 관리 방법론과 개발부터 운영까지 어떤 요소들을 챙겨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 내용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또 이번 세미나의 내용을 대내외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다. 또 '뒤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