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오는 28일 열리는 ‘2025 홍콩 국제 라이선싱 쇼’에 참가해 ‘라그나로크 IP’와 이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2025 홍콩 국제 라이선싱 쇼는 이달28일~30일까지 사흘간 홍콩에 위치한 홍콩 종합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전 세계 라이센시와 브랜드가 참가해 최신 업계 동향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라이선싱 이벤트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 홍보 및 글로벌 영향력 확장을 목적으로 파트너사를 발굴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홍콩 국제 라이선싱 쇼에 참가해 왔다.
올해는 라그나로크 IP와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PORIPORI PORING'을 출품한다. 이를 통해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PORIPORI PORING' 애니메이션 방영 영업, 신규 제작 애니메이션 시리즈 소개 등 관련 사업을 논의하는 한편, 유망한 IP 및 브랜드를 발굴해 자사의 다양한 타이틀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할예정이다.
그라비티 부스 디자인은 출품작을 컨셉으로 라그나로크 IP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보여준다. 부스 정면에는 대표 타이틀 라그나로크 온라인, 옆면에는 라그나로크 몬스터즈와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PORIPORI PORING'을 배치해 게임, 캐릭터 브랜드, 애니메이션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는 라그나로크 IP의 확장성이 돋보일 수 있도록 꾸몄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