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는 16일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 새 어둠 속성 영웅 '온달'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온달은 '영원한 방랑자' 이명을 가진 워리어 클래스 영웅으로, 운명 소환을 통해 전용 아티팩트와 함께 영입 가능하다. 적에게 '표식'을 부여하고, 효과 중첩에 따라 자신의 피해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자이라'의 전용 새 코스튬'아발론 기사단'을 함께 추가했다.이는 앞서 열린 5주년 라이브 방송에서 출시를 예고해 기대를 모아왔다.
이 회사는 코스튬 출시와 함께 물 속성 '자이라'를 복각해 판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물]자이라 ▲[빛]샬' ▲[어둠]로잔나 ▲[불]솔피 ▲[어둠]미하일 등 기존 영웅들의 밸런스를 "정해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