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26일 온라인게임 '리니지2'에 업데이트 '혹한의 마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가디언 '글래시카' ▲본서버 첫 드래곤 무기 ▲업그레이드된 '천상의 망토' 등 콘텐츠를 공개한다.'글래시카'는 채찍을 주무기로 사용하고얼음 폭풍을 다루는 여성형 가디언이다.원거리에서 대미지를 입히고 상대의 체력에 따라 추가 공격을 가한다.
이 회사는 또 ▲화룡 발라카스 ▲수룡 파푸리온 ▲지룡 안타라스 ▲풍룡 린드비오르 등 4개 드래곤을 콘셉트로 개발한 드래곤 무기를 선보인다. 이 무기는 '+10 얼음 군주의 무기'를 업그레이드해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업데이트와 맞물려 강화 실패 장비를 복구할 수 있는 '블랙 쿠폰'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클래스 체인지, 서버 이전,성장 부스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