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길현)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에서 열린 '쿠키런: 킹덤'의 특별전 '진리와 거짓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쿠키런: 킹덤' 4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게임 세계관을 재해석한 전통문화 아트 컬래버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약 한달 간 11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으며, 하루 최대 9000명 이상이 방문할 만큼 주말과 평일 구분 없이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시 타이틀의 '진리'를 상징하는 퓨어바닐라 쿠키는 한지 공예로, '거짓'을 상징하는 쉐도우밀크 쿠키는 전통 탈로 각각 재탄생해 관람객을 맞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