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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성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5-03-10

데브시스터즈(대표 "길현)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4개 지역에서 총 8인의 최정상급 선수가 초청돼 진행됐다. 1일차는 개인전 토너먼트, 2일차는 같은 지역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지역대전으로 펼쳐졌다.

개인전에서는 대만 대표 선수들끼리 맞붙은 결승에서 5판 3선승제 끝에 ‘麥麥(MaiMai)’ 선수가 3승을 먼저 가져가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역대전은 각 지역 팀이 서로 한 번씩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대만팀과 태국팀이 결승에 올랐고, 개인전 4강과 동일한 대진이 성사됐다. 5판 3선승제 승부에서 대만이 3: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데브시스터즈는 e스포츠 연간 로드맵을 공개했다. 먼저 5월과 7월에는 게임 내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모드에서 예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두 차례 경기 점수를 합산해 설산, 바다, 초원, 사막 등 4개 지역에서 각 8명씩, 총 32명이 예선을 통과한다. 이후 9월 지역별 온라인 예선을 거쳐 최종 8명이 선발되며, 이들은 10월 ‘쿠림픽 2025’ 본선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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